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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김민석 청문회 격돌..."범죄자 취급" vs "묻지마 청문회" / YTN

2025-06-24 0 Dailymotion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슈플러스 오늘의 정국 상황,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늘, 내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시작부터 고성과 막말이 오고 갔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조기연]
일단 어느 정도 예상이 됐죠. 야당이 그동안 계속 김민석 후보를 공격해오면서 이런 청문회가 될 거라는 건 예상해 왔습니다. 더군다나 증인 신청 과정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을 사실상 기정사실화시키려는 방식으로 몰고 가야 되기 때문에 일단 인사청문회 시작 시점부터 자료 제출 문제라든가 증인 채택 문제를 가지고 설전을 벌일 것으로는 보여졌는데요. 일단 종합적으로 보면 이런 정도의 준비와 질문을 할 거였으면 증인을 굳이 채택하지 않았어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증인은 후보자와 관련된 능력, 자질, 도덕성 관련해서 필요할 때 부르는 것이지 무조건 증인과 참고인이 있어야 된다, 이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 질문 나오는 내용들을 보면 돈과 관련된 것 그리고 아들 학비 관련된 것, 그리고 김민석 후보자의 학위 관련된 내용들이었는데 김민석 후보자의 답변을 통해서 충분히 해명되고 있다고 보여지고, 그 외에 관련된 국민의힘 의원들이 거론한 인물들을 불러서 물어본들 새로운 답변을 얻기가 어려웠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그분들 불러놓고 결국에망신주고 몰아치고 공격하고 그런 자리가 될 것이 뻔했다는 게 오늘 확인됐기 때문에 그런 과정 때문에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증인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렇게 봤습니다.


증인이 필수는 아니라는 게 민주당 입장인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준우]
저는 이번에 제출 자료도 없고 증인도 없었고 참고인도 없었던 3무 청문회였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이렇게 의혹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파파돈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파도 파도 돈 의혹이 끊임없이 나온다, 이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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